‘약자의눈’ 연구단체 창립세미나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약자의눈’ 창립 세미나가 열렸다.

‘약자의 눈’은 노인ㆍ장애인ㆍ어린이 등의 행복권 실현을 위한 각종 연구로부터 4차산업혁명ㆍ고령화 시대에 대다수 국민이 지식취약계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온국민평생장학금 제도의 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행복권 연구를 통해 사람중심포용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연구단체이다.

약자의 눈’ 대표는 김민석 의원이며, 연구책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혜영 의원이 맡았다. 또한 김예지, 김철민, 박병석, 박성준, 박수영, 신정훈, 윤재갑, 이상헌 의원이 정회원으로, 도종환, 류호정, 박주민, 배진교, 용혜인, 윤미향, 이낙연, 장경태, 장혜영, 조승래, 천준호, 최형두, 홍기원 의원이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의원연구 단체이지만, 시민사회단체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노들장애인야학, 노년유니온, 세이브더칠드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함께살기연구소,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피플퍼스트,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모여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