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머스 <선물관계> 강독회. 6. 15. 작성일자 2024년 7월 9일 글쓴이 관리자 세밧사 회원 책모임 ‘담담(潭談)’이 2024년 6월 15일(토) 티트머스의 <선물관계>를 번역자 김윤태 교수님과 함께 강독회를 가졌습니다. 시장만능주의가 득세하는 요즈음, 오히려 공동체성이 모든 이들에게 양질의 복지를 나눌 수 있음을 증거하는 책이기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세밧사 전국투어 부산편. 06. 14.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세밧사 회원과 복지운동 관심 시민을 만나는 <세밧사 전국투어>가 2024년 6월 14일 오후 7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렸습니다. 복지국가운동의 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직능단체도 있는데 왜 사회복지사 중심으로 생각하는가? 자신의 가족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나라를 구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전세사기 전국 동시 다발 집회. 05. 24.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2024년 5월 24일 오후 7시 30분,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전국 동시 다발로 열렸습니다. 8번째 희생자가 나왔음에도 실효적 지원과 구제에 미온적이기만 정부에 분노하면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촉구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대전 갤러리아 앞에서, 부산역 광장에서,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열었습니다.
복지고전 <올리버 트위스트> 강독회. 04. 20.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세밧사 회원 학습 모임인 ‘담담(潭談)’은 “100번은 들어봤어도 한 번도 안 읽은 고전을 읽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베버리지 보고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복지국가의 철학>에 이어 네 번째 읽은 책은 산업사회 사회문제를 다룬 <올리버 트위스트>를 번역자 윤혜준 교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세월호 10주기 기억식. 04. 13.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2024년 4월 13일(토), 운영위 회의를 마치고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세월호 10주기 기억식에 함께 했습니다. 세월호 가족의 아픔을 10년이 지나도록 치유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 …
세밧사 전국투어 제주편. 04. 08.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2024년 4월 8일(월) 오후 7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세밧사 전국투어 제주지역 모임이 열렸습니다. 세밧사 전국투어는 세밧사 지역 회원과 복지운동에 관심 있는 일반 사회복지사와 시민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왜 복지국가운동인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은 무엇이 있는가? 세밧사는 의제 선정을 어떤 기준에서 하는가? 등 평소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고, 지역 상황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주거정책, 보건의료 정책 조국혁신당과 정책협약. 03. 27.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2024년 3월 27일 집연대(집걱정없는세상연대)와 병원비백만원연대(어린이부터어르신까지병원비백만원연대) 는 조국혁신당과 각각 총선 정책협약을 했습니다. 주거권 협약 주요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확대와 임대차3법 강화로 계속거주권을 비롯한 주거권 보장 정책과, 병원비백만원상한제과 간병국가책임제 도입으로 건강권 보장 정책입니다.
<복지국가의 철학> 강독회. 03. 09.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세밧사 회원 복지고전 세 번째 강독회가 2024년 3월 9일 열렸습니다. 왜 복지국가인가? 왜 사민주의 복지국가인가? 질문에 변증법적 질문과 응답을 찾아나가는 책 <복지국가의 철학> 저자 신정완 교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강독회는 세밧사 회원이 기획하고 주관하는 책모임으로 “백 번은 들어봤어도 한 번도 안 읽은 책”을 저자나 번역자와 함께 공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4년 총회 개최. 02. 24.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2024년 세밧사 총회가 2월 24일 서울 마포에서 온 오프 병행 참여로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사업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가 있었습니다. 총회 주요 의결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114차까지 진행한 복지국가촛불은 거리집회로 재개할 때까지는 유투브 복지이슈 프로그램으로 대체함. – 사회문제와 복지국가 학습, 회원만남을 강화함.
전세사기 희생자 추모 릴레이 1인 시위. 02. 21. 작성일자 2024년 7월 8일 글쓴이 관리자 2023년 2월 28일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중 29세 청년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청년 피해자들의 희생은 그치지 않고있습니다. 이어지는 죽음을 추모하고 외면하는 정부에 분노하면서 추모 릴레이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21일에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1인 시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