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차 복지국가촛불

2017년 마지막 촛불, 56차 복지국가촛불을 잘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2017년 마지막 촛불을 들기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서울복지시민연대, 사회민주주의센터, 집걱정없는세상,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유니온 등 많은 단체와 개인이 한 자리에 모여 2017년을 되돌아보고, 2018년 복지국가 예고편 발언을 했습니다.

올해 큰 성과가 있었던,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 운동과
99인 수급노인 청구인과 20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헌법소원을 제기한
‘줬다 뺏는 기초연금’ 그리고 ..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는 ‘증세운동’까지!
함께이기에 가능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8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속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