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8일,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촛불은 “부자감세와 복지예산” 주제로 이상민 연구위원(나라살림연구)을 초대하여 팩트체크 했습니다.
<그림. 권범철, 이창신>
2023년 10월 27일, 세밧사는 “기후위기” 주제로 112차 복지국가촛불을 개최했으며, 이날 이야기 손님으로는 장은미, 김난미, 김혜미 선생님이 함께 했습니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2023년 9월 22일, “2023년 노인복지 쟁점” 주제로 111차 복지국가촛불을 개최하였습니다.
2023년 8월 25일, 제110차 복지국가촛불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부양의무제” 주제로 열렸습니다.
2022년 8월 신림동 사당동 반지하 수해를 상기하며 반지하 대책 주거권을 이야기하는
109차 복지국가촛불이 2024년 6월 30일 줌으로 진행되었다.
**아래 요약은 클로바 노트 AI에 의해서 정리된 내용으로, 실제 영상의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8차 복지국가촛불 : 그것이 알고싶다 – 전세사기! 사회적 재난!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19시 30분. 석가탄신일-연휴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행복한 금요일의 퇴근길을 재촉하는 시간. 행복한 보금자리 ‘집’으로 가는 퇴근길이지만, 누군가에게 ‘집’은 지옥이 되고 있습니다.
108차 복지국가촛불에서는 서울공익법인센터의 전가영 변호사님께서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전세사기, 깡통전세의 늪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를 짚어주고 지금의 전세사기 특별법이 충분하지 못한 이유와 특별법에 반영되지 못한 여러 대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주셨습니다. 세밧사 회원님들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복지국가시민위원회 위원님들도 함께 이야기 듣고 각자의 생각도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전세사기가 왜 사회적 재난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내 삶의 든든하고 안전한 터전으로서의 집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그 날이 빠르게 오기를 소망하며, 피해자들과의 연대의 끈을 가져가겠습니다!
107차 복지국가촛불 : 복지와 정치 – 정치는 복지와 인권을 어떻게 흔드는가?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고, 복지체계와 결합하여 다양한 복지정책이 복지현장을 통해 실현되는 과정에서…. 왜?! 누구에 의해?! 무엇을 위해?! 그리고 어떻게!!! 그 정책이 뒤짚히고 흔들리고 변화되는지….
그 과정에서 왜곡되고 사라진 것들과 우리가 결국 쟁취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107차 복지국가촛불은 우리복지시민연합의 은재식 사무처장님, 사단법인 마을의 김지희 사무국장님, 도봉종합재가센터의 정은숙 센터장님께서 이야기를 나눠 주셨고, 세밧사 회원님들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복지국가시민위원회 위원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106차 복지국가촛불 – 왜 아직도 세월호인가?!
2023년 세월호 9주기를 앞두고 반복되는 사회적 재난과 참사를 바라보며, 사회복지사로서의 우리가 왜 사회적 아픔을 기억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짚어보고 보다 더 명확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16재단의 박성현 팀장과(이태원참사가족협의회 피해자 지원담당)과 세월호1기 특조위 조사관으로 활동하신 서희정 선생님께서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고, 세밧사 회원님들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복지국가시민위원회 위원님들이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또한 2023. 4. 1.(토)~4. 15.(토)까지 서울사회복지사협회-복지국가시민위원회와 함께 세밧사와 서울복지시민연대가 함께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는 사회복지사] SNS 캠페인과 4.16의 9주기 기억식(4. 16.일 15시)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