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차 복지국가촛불: 복지국가촛불 10년

6월 24일 금요일 밤, 온라인 청계광장에서 복지국가촛불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98차 복지국가촛불은 10년동안 복지국가촛불에 함께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회를 본 사람, 꾸준히 영상을 기록한 사람, 가장 많이 이름이 언급된 사람, 공연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복지국가촛불이 10년동안 이어올 수 있었음을 기억하는 자리였습니다.

다음 99차 복지국가촛불은 세밧사의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청계광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7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청계광장에서 함께 촛불을 들며 이야기를 나누어 봐요.

 

97차 복지국가촛불: 우리동네 복지공약 뜯어보기

이번 97차 촛불은 “우리동네 복지공약 뜯어보기”를 주제로 지역별 복지공약, 후보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광주, 춘천, 인천, 경남 등 전국 각지에 거주하고 계시는 세밧사 회원님들이 모여 각 지역의 지방선거 분위기는 어떠한지, 어떠한 복지공약이 제시되고 있는지, 후보자의 복지공약에 대한 관심도는 어떠한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더 생생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96차 복지국가촛불: 지방선거와 사회복지

[96차 복지국가촛불: 지방선거와 사회복지]

뜨거운 금요일 밤 96차 촛불을 밝혔습니다!

이번 96차 촛불은 “지방선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경기, 부산, 서울, 인천, 전남, 전북 사회복지협회 관계자를 모시고 6월에 있을 지방선거 대응 동향을 이야기 했습니다. 지역의 사회복지조직이 서로 연대하여 지역상황에 맞는 사회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생생한 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96차 복지국가촛불 다시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c4-5s53TGfxChg3DvFSEJSRqMwjRxIUW/view?usp=sharing

95차 복지국가촛불



95차 복지국가촛불 !

지난 3월 31일(목) 95차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이번 촛불은 라이더유니온 김지수 활동가와 함께 플랫폼 노동, 플랫폼 자본주의, 새로운 시대의 노동운동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첫번째 복지국가촛불

2022년 첫번째 촛불을 밝혔습니다!

“대선후보 좀 만나본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했는데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무려 대선후보 4인을 모두 불러 청년사회복지사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대선후보들이 바라보는 사회복지사에 대해 간접적, 직접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간담회에 참석했던 청년사회복지사들을 모시고, 대선후보를 직접 만나면서 느낀 감정들과 생각들도 편안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다솜, 송수남 사회복지사와 김경훈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나눔으로 대선을 바라보는 사회복지사들의 시선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초대공연으로 김일용 교수님께서 자작곡과 함께 세 곡의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올해 복지국가촛불도 잘 부탁드립니다 🙂

92차 복지국가촛불: 복지국가와 연대

92차 복지국가촛불 후기

지난 12월 30일(목) 올해 마지막 촛불을 밝혔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시민위원회가 이끌어주신 결산 촛불은 ‘복지국가와 연대’ 라는 주제 아래 모여 한 해 복지국가를 위해 애썼던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2년에도 더 긴밀한 연대를 이뤄가기로 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1차 복지국가촛불: 우리가 바라는 건강권

91차 (온라인) 복지국가촛불 후기
<대선특집: 우리가 바라는 건강권>
지난 11월 26일(금), 병원비백만원연대와 복지국가촛불연대가 만나 2022 대선에서의 <병원비백만원연대> 공약을 논의하였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는 강도영 사건과 같은 간병문제가 벌어지고, 병상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병원비 걱정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는 어떤 그림을 함께 그러야 할까요?

90차 복지국가촛불: 우리가 바라는 주거권

90차 (온라인) 복지국가촛불 후기
<대선특집: 우리가 바라는 주거권>
지난 10월 29일(금), 주거권네트워크, 집걱정없는세상연대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리가 바라는 주거권>이라는 주제로 대선특집 촛불을 잘 마쳤습니다. 치솟는 집값과 주거문제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대통령은 있을까요? 집걱정없는 세상을 위해 세밧사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89차복지국가촛불&빈곤노인 샤우팅대회

줬다 뺏는 기초연금해결하라!
줬다 뺏는 기초연금빈곤노인 샤우팅

기초연금 혜택에서 배제되는 빈곤노인들의 외침

현재 약 50만 명에 이르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이하 ‘기초수급 노인’)들은 매달 25일 기초연금을 지급받지만 다음 달 20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을 삭감당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보충성 원리를 경직적으로 적용해 기초연금 전액을 생계급여의 소득인정액에 포함함으로써 기초연금만큼 생계급여가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지난 9월 30일(목),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온라인 ‘줬다 뺏는 기초연금’ 샤우팅(Shouting) 대회를 열어 기초수급 노인들의 기초연금 혜택 박탈 문제를 해결하고, 여야 대선 후보들에게 이를 대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성토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명묵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 공동대표)

 

“줬다 뺏는 기초연금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것은 피해 당사자인 수급노인들의 조직된 힘이 없기 때문이다. 수급노인들이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불편해 하고, 정부를 향한 항의에 따른 불이익을 걱정하여 목소리를 내지 못해왔다.”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줬다 뺏는 기초연금’ 은 문제 발굴, 당사자 조직화, 공론화, 해법 제시 등 노인복지 제도개선에서 당사자들과 복지단체들이 주도한 의제입니다. 보통 정치인들이 경로당을 방문하기 위해 공치사하는 것과 달리, 아래로부터 당사자와 시민들이 주인공인 운동입니다.”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리사회 가장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복지혜택을 고정시킴으로써 수급자와 비수급자 사이의 격차를 더 벌리는 것은 이것은 진정 사회정의라 볼 수 없습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미 근로와 사업소득 30%를 소득인정액에서 제외하고 있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아동수당도 예외로 두고 있습니다. 기초연금이라고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기초연금이 노인 빈곤 해결이라는 제 역할을 못하는 현실,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 노인 (익명 요청)

 

“코흘리개 아이들한테 사탕을 하나 줬다가 도로 그것을 입에 넣기 전에 손에 있던 사탕을 뺏어버리면 그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울고, 도로 달라고 소리치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충부 노인

 

기초생활수급자로 산 지 어언 20년이 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라고 해서 기초연금을 안 준다는 이 거지 같은 정부가 어딨습니까. 기초생활수급자들도 인간답게 살 수 있게끔 내년부터는 기초수급자들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여 주십시오.“

 

김호태 노인

 

”이건 수급자들 돈을 탈취해가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냥 뺏기는 겁니다. 이런 나쁜 제도를 만들어 놓고, 우리 수급자들이 노령연금을 달라고 하니까 이중 지급이라고 하면서 안 줬습니다.“

 

강남구 노인

 

”이것은 노인의 빈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쇠약한 노인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동작구 노인

 

”그 사람들은 주고 왜 우리는 그걸 공제를 하느냐구요. 그게 기가 막힌 거요. 그 돈, 크게 아낄 게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한 말로? 딴 데 펑펑펑펑 하고… 최소한의, 최소한의 상태로는 살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되는 게 정부라고 생각해요.“

 

황은영 (사회복지사)

 

”줬다 뺏는 기초연금이 한창 이슈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희들도, 어르신들도 점점 무뎌져 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정책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그마한 발돋움이 될 수 있습니다.“

 

 

88차 복지국가촛불 잘 마쳤습니다!

8월 27일 88차 복지국가촛불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가 열렸습니다.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백승호 교수님께서 발제를 맡으셨습니다. 플랫폼 자본주의로의 거시적 변화 속에서 심화되는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유부 배당을 통한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는 논지에서 발표는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국가가 약속했던 재분배의 역설이 잘 수행되지 못하는 현재 기본소득이 복지국가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는 알 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