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경기 북부 세밧사 전국투어

 

세밧사 지역 회원을 찾아가는 <세밧사 전국투어>가                                                             11월 8일에는 의정부에서 경기 북부 회원을 만납니다.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출발하여 부산 – 수원 – 창원 – 인천을 거쳐                                          의정부에서도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세밧사는 무슨 목적을 갖고 어떻게 출발하였는가?
  • 세밧사 회원은 어떤 사람들인가?
  • 세밧사가 지향하는 복지국가는 어떤 모습인가?
  • 운동 의제는 어떻게 설정하는가?
  • 세밧사가 지금까지 이룬 성과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목표하는가?

모임에는 세밧사 회원뿐 아니라                                                                                           평소 세밧사에 대한 소문은 들어봤어도 실재가 궁금했던 분이나                                           복지국가운동이나 지역운동에 관심 있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우리가 함께 꿈을 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오십시오!

<세밧사 전국투어 경기 북부 편>

일시: 2024년 11월 8일(금) 오후 7시

장소: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의정부시 신흥로222번길 14)

진행: 복지운동 주제 토크쇼

참가비: 없음

참가 신청: https://forms.gle/BdbtoKeJoZFvvRrZ6

문의: 010-9291-9411, 010-2940-9204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저자 초청 강독회

 

청소년을 만나는 어른을 초대합니다.

지역아동센터, 학교사회복지사, 청소년복지 현장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선정 도서 저자 초청 집담회.

세밧사 회원 강독회 모임 ‘담담’이                                                                                        11월에는 청소년을 만나 온 교사이자 사회복지사인 강지나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청소년과의 깊은 만남을 고민하는 사회복지사와 교사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저자 초청

일시: 2024년 11월 2일(토) 오전 10시 ~오후 4시.

장소: 사회복지책마을 (파주 지혜의숲 3층)

초대 손님: 강지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저자)

대담: 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 소장)

참가 신청: https://forms.gle/33pPcUB6xXLxgFDb9

문의: 010-8823-0625, 02-383-0743

운영위 워크숍

2024년 10월 3일 10시~19시 파주 사회복지책마을에서 세밧사 운영위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부에서는 세밧사의 주요 운동 주제인 ‘줬다뺏는 기초연금’ ‘병원비백만원상한제’ ‘주거권운동’의 발상과 전개를 정리하면서, 사회운동 의제 설정과 실행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운영위원들은 사회복지사들이 현장 업무와 함께 복지정책에도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사회운동’ 학습이 필요한데, 세밧사의 운동 사례가 보수교육이나 특별 주제 교육으로 사회복지계에 소개될 필요에 공감. 연대 활동으로 진행되는 사회운동에서 사회복지사의 기여와 역할에도 주목할 필요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주거권 주제는 어려운 정책 부분들이 있어 많은 학습이 필요함.

점심 식사 뒤 2부에서는 세밧사 당면 과제에 대하여 열린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 운동 역량 키우기. 세밧사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무국 역량을 키워야 하고, 간사나 활동가 충원을 위해서는 회원 증대가 필수이니, 느슨한 연대 차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이 큰 부담 없이 복지운동에 합류할 수 있도록 역할 요구보다는 회원가입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자. 2030 세대와 세밧사의 접점을 만들어보자. 회원 증대 방안을 다양하게 찾아보자.
  •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                                                                                               단기 목표. 회원 확대, 회원의날(2025년 2월 15일) 준비, 회원과 의제 공론화 추진.           장기 목표. 사민주의 복지국가로 가는 길. 기존 운동을 다지면서 새로운 의제 발굴.       우리 사회 복지국가 담론 활성화에 대한 세밧사의 책무와, 복지국가 비전을 사회복지사들과 공유하기.

몇 가지 논의 안건.                                                                                                              간사 채용 조건 완화, 김혜미 운영위원 정책위원으로 보직 활동, 세밧사 다이어리 발간, 제 5회 세밧사상 준비.

주거권운동 3년 활동을 설명하는 김혜미 운영위원

“우리 같이 세상을 바꿔볼래?” 하면서 회원을 늘려보자는 송부연 운영위원

출입문 쪽에 앉은 분은 세밧사운동을 박사 학위 논문 주제로 연구 중인 배 선생님

점심 식사 뒤 김소월의길을 걸어보는 운영위원들

꽃받침위원들…

아래 자료는 주거권운동 3년 활동 그림표입니다.

집걱정없는세상연대

 

전국투어 인천편, 긴 뒤풀이까지…

세밧사 전국투어 인천편이 2024년 9월 25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 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4월 제주에서 시작한 2024년 전국투어는 부산, 수원, 창원에 이어 다섯 번째 모임입니다. 전국투어는 지역 회원과 복지국가운동 생각을 나누고, 지역사회 사회운동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비회원에게도 열린 모임으로 진행하지만 참석자 중 회원 비율이 70% 정도였는데, 이번 인천 모임에서는 70%가 비회원이어서 특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뒤풀이를 이어가면서… “세밧사 활동을 폭넓게 적극 알려 더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에게 접근해 달라, 청년층과의 접촉 지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사회운동에 관심 갖고 행동하기에 불편한 복지현장 분위기도 있다, 세밧사처럼 전국 단위 복지운동과 함께 인천 지역 복지운동 활성화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자, 세밧사 회원 가입 신청은 어떻게 하는가?” 들… 다양한 인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밧사 전국투어 인천편 (9/25)

<세밧사 전국 투어> 인천에서 열립니다.

  • 세밧사는 어떤 조직인가?
  • 세밧사는 무슨 활동을 하는가?
  • 세밧사는 왜 그 일을 하는가?
  • 정말 사회복지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 지역에서 복지운동 하고 싶은데…?

복지운동에 관심 있는 분을 만나러 제주 – 부산 – 수원 – 창원을 거쳐 <세밧사 전국투어>가 인천으로 찾아갑니다.

구담복지(토크쇼)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하는 인천 순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세밧사 전국투어 인천 편

일시: 2024년 9월 25일(수) 오후 7시                                                                                   장소: 인천사회복지회관 5층 교육장

참여: 복지국가운동에 관심 있는 모든 분                                                                              참가비: 없음

참가 신청: https://forms.gle/N3MNtGxudQptkEe6A

기후정의행진 참여

2024년 기후정의행진이 9월 7일 전국에서 진행되었고, 서울에서는 강남역 사거리에서 포스코 사거리 사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최측 조직위원회 일원으로 3년째 참여하는 세밧사는 회원과 회원 가족, 비회원 사회복지사, 예비사회복지사들 30여명과 함께 행진했습니다.

행진에 앞서 강남역 1번 출구 앞에서 모인 참여자들.

본대에 합류하고자 강남역 11번 출구쪽으로 이동한 행진참여자들.

행진 출발 직전 준비하는 회원과 자녀들.

예비사회복지사로 합류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지도 교수.

단체 참여로 함께 한 신림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들.

다른 참여 단체 회원과 함께 행진하는 세밧사 회원들.

기후위기시대와 기후정의행진에 관심과 행동을 함께 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

9월 7일 기후정의행진

지구촌 기후운동인 기후정의행진에 세밧사가 함께 합니다. 기후정의행진은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기후위기 주범인 자본을 질타하며 정부에 책임을 물으면서, 지구 시민이 할 수 있는 스스로 실천도 다짐하는 시민운동입니다. 매년 9월 타이페이, 베를린, 암스테르담, 뉴욕 들 지구촌 곳곳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 올해 우리의 구호는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입니다. 지후위기비상행동 NGO 회원 단체인 세밧사는 기후정의행진 조직위 단체로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합니다.

9월 7일 행진에 참여하는 세밧사 회원은 당일 오후 2시 40분에 서울 지하철 강남역 1번 출구 앞 세밧사 깃발 보이는 곳에서 모입니다. 올해 행진코스는 강남역사거리에서 테헤란로 포스코사거리까지입니다.

<사진. 2022년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한 세밧사 회원>

<사진. 2023년 기후위기행진에 참여한 세밧사 회원>

<사진. 2024년 4.3 총선하는 날 기후위기 해결 정당과 후보에게 투표하자는 신문광고>

<사진. 2022년 서울 시청역 앞 집결한 참여자>

세밧사 전국투어 경남 편.

2024년 7월 16일(화) 저녁 7시, 경남 창원 창신대 예술관에 복지운동에 관심 있는 경남 지역 사회복지사 26명이 모였습니다.

“세밧사 전국투어 경남편”으로 준비된 모임에는 진주, 진해, 마산, 김해, 창원, 통영 등 각지 세밧사 회원과 비회원이 함께 모여 세밧사 복지운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여자들이 던진 질문은…..

  • 세밧사가 하는 복지운동 이슈는 어떤 기준에서 결정하는가?
  • 세밧사는 어느 정치세력 편에 가까운가?
  • 세밧사는 복지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전개하는가?
  • 세밧사는 복지현장 개별 사례와 사회 환경과의 관계에 어떤 관점을 갖고 있는가?
  • 복지 의제를 현실화하는 일이 쉽지 않을 텐데, 세밧사는 어떻게 풀어왔고 풀어갈 것인가?
  • 세밧사 운동 동기에 공감은 하지만, 지방에서는 세밧사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어렵다. 지역 사회복지사가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실천이 있다면?

이날 집담회는 경남 지역 모임이었는데 경북 청도에서 온 회원이 있어, 모두가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참석은 못하지만 모임을 응원하겠다며 두 분께서 재정 후원을 하셨고, 현장 참여자 중 두 분도 재정 후원을 하셨습니다. 더군다나 도시락집 사장님도 컵라면과 과자를 후원하여, 복지국가를 지지하는경남의 마음이 하나된 자리였습니다.

 

 

세밧사 전국투어 경기남부 편. 06. 21.

제주 –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전국투어가 2024년 6월 21일 오후 7시 수원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  주변에 복지정책에 관심 갖는 사회복지사가 많지 않아 갈증이 있던 참에 선배 추천으로 세밧사를 알게 되어 기대가 된다.

– 경기복지시민연대 등 지역 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를 바란다.

– 그동안 운동단체에 후원금을 보내며 자위해 왔는데 새로운 고민이 든다.

– 월급쟁이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부터라도 희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