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밧사 전국투어 경남편. 07. 16.

지역 회원을 찾아가는 세밧사 전국투어, 7월 16일은 경남 회원님을 창원에서 만납니다. 비회원이어도 복지(국가)운동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세밧사 전국투어 경남편>
ㆍ일시: 2024년 7월 16일(화) 19시–20시30분
ㆍ장소: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 (창신대학교 6호관 4층)
ㆍ참여: 세밧사 회원과 세밧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ㆍ내용: 세밧사의 왜? 만들어 졌는가(역사)와 현재 활동내용 공유 (운동) / 세밧사의 운동               방향성 / 화합의 시간
ㆍ참가비: 없음
ㆍ주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ㆍ문의   010-9291-9411, 010-5645-7417

세밧사 전국투어 부산편. 06. 14.

세밧사 회원과 복지운동 관심 시민을 만나는 <세밧사 전국투어>가 2024년 6월 14일 오후 7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렸습니다.

복지국가운동의 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직능단체도 있는데 왜 사회복지사 중심으로 생각하는가? 자신의 가족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나라를 구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세밧사 전국투어 제주편. 04. 08.

2024년 4월 8일(월) 오후 7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세밧사 전국투어 제주지역 모임이 열렸습니다.

세밧사 전국투어는 세밧사 지역 회원과 복지운동에 관심 있는 일반 사회복지사와 시민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왜 복지국가운동인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은 무엇이 있는가? 세밧사는 의제 선정을 어떤 기준에서 하는가? 등 평소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고, 지역 상황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2024년 총회 개최. 02. 24.

2024년 세밧사 총회가 2월 24일 서울 마포에서 온 오프 병행 참여로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사업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가 있었습니다.

총회 주요 의결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114차까지 진행한 복지국가촛불은 거리집회로 재개할 때까지는 유투브 복지이슈 프로그램으로 대체함.

– 사회문제와 복지국가 학습, 회원만남을 강화함.

 

대구 세밧사 모임. 07. 26.

2023년 7월 26일(수) 저녁 7시, 대구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실에서 대구 세밧사 회원님들의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처장님의 세밧사상 수상 축하 겸, 대구 지역 복지운동 상황 공유 등 친목의 자리를 가지며 복지국가의 꿈을 키워보았습니다.

은재식 처장, 제4회 세밧사상 시상. 07. 01.

“정의 인권 평등 연대 민주주의” 가치를 갖고 한국 사회 개혁운동에 헌신한 사회복지사에게 드리는 세밧사상의 제4회 수상자는 대구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처장님입니다.

은재식 사무처장은 1994년부터 30년간 우리복지시민연합 운동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간 사회공공성 강화와 빈곤퇴치운동, 사회복지 개혁과 건강권과 교육권, 참정권 등 복지운동과 인권운동에 매진하면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운동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복지문제 · 지역문제를 주민 의식개혁과 생활공동체운동으로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운동을 전개하며, 대안사회복지학교와 사회복지영화제로 복지시민의식운동을 실행했으며,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서명운동 · 천막농성 · 단식농성 · 주민소환운동으로 복지운동의 대중화 실천했습니다.
세밧사는 은 처장님의 이러한 복지운동에 깊은 경의를 표하고자  50여 회원과 역대 수상자가 함께 한 자리에서 세밧사상을 정중히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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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은재식 처장님의 활동 요지입니다.
1984년. 경북대학교 입학 후 아동시설 자원활동과 시설문제연구와 현장 활동. 빈곤지역 탁아운동.
1994년 우리사회복지연구회(현 우리복지시민연합 전신) 상근자로 활동.
1994~1997년. 사회복지시설 비리 및 인권 문제 척결 운동 시작
1995년. 가정위탁 대안가정 ‘해뜨는집’ 개소.
지방선거, 복지정책연대기구(대구지역사회복지연대회의) 활동.
1996년. 대구시 복지 예산 · 행정 감시운동 시작
1997년. 지역 OO복지재단 노인시설 비리 공대위 활동.
최저생계비 현실화, 상대적 빈곤선 도입, 최저임금 현실화와 생활임 금 도입, 부양의무제 폐지, 사회서비스 시장화 반대 운동
대선, 복지공약 평가 활동.
1998년. 사회복지예산 확충 운동.
지방선거, 20대 과제발표와 시장 후보자 토론회.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운동.
2000년. 지역 중소기업 장애인 부당노동행위 대책위 활동.
건강보험통합 운동.
총선, 낙천 낙선 운동.
2002년. 사회복지공무원 근무실태 조사연구, 전국 최초.
최저생계보장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개선 캠페인.
고독사 문제 해결 촉구
지방선거, 보건복지여성 시민공약 추진본부 활동.
2003년. 우리복지시민연합 부설 ‘대안가정운동본부’ 발족(2007년 독립) : 위탁과 입양 상담, 그룹홈 등 운영
2004년. OOO복지재단 비리 제기, 보건복지부 주민감사 청구(전국 최초)
OO재단 비리와 인권문제 제기.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200개소 결산서 분석(전국 최초)
총선, 20대 복지공약 질의와 공개.
2005년. 어린이 무료예방접종 중단 규탄, 심뇌혈관 고위험군 등록관리사업 포기와 의료산업화 추진 규탄 운동(대구 보편복지 첫 운동)
2006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시장화 반대 운동.
지방선거, 24개 복지공약 발표와 질의 공개.
2007년. OO복지재단 아동시설 아동학대 공대위 장기농성 활동.
노숙인쉼터 비리 공대위 활동.
대선, 후보자 보건복지공약 검증 토론회.
2008년. 비정규직철폐대구동동대책위 집행위원장 활동.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2년).
요양보호사 조직화 사업(~2010년) 전개.
2009년. 대안사회복지학교 개최 이후 연례 운영
대구적십자병원 폐원 반대 운동, 의료공공성확대 대책위 활동.
2010년. 대구사회복지영화제 개최 이후 연례 운영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사비리 공대위 활동.
지방선거, ‘내가 대구시장이면 대구복지 이렇게 확 바꾸겠다’ 홈페이 지 연재. ‘복지국가와 진보 대통합을 위한 제안 대회’ 개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 8대 복지공약’ 발표.
2011년. 초등학교 의무급식실현 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 주민서명운동 전개.
2012년. 주민발의 의무급식 조례 제정 운동(지금까지 유일한 대구의 주민발의 조례, 이후 천막농성, 단식농성, 주민소환 전개)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발족(대표)
총선, 사회공공성강화대구연대 발족, 유권자대회, 후보서약운동.
2013년. 3호선 경전철 무인화 반대 시민안전문제 제기와 대책위 활동.
어린이집 블랙리스트 문제 제기 활동.
사립유치원 불법매매 고발.
2014년. 수급자 현금 금여액 조사(전국 최초)
사회복지재원 확보를 위한 금고 이자 수입과 주민세 인상분 복지반 영 운동.
교육청 주민참여예산 도입 운동.
2015년. OOOOO 장애인시설 인권침해 문제 제기 활동.
2016년. 학교 우레탄 · 석면 입찰비리 고발.
작은학교 통폐합 반대 운동(유가초, 대동초).
총선, 6대 지역공약 채택 요구 운동.
OOO 비리와 인권유린 공대위 활동.
2018년. 지방선거, 9대 보건복지정책 공약화 요구 운동(제2 의료원 추진 등)
2020년. 사회복지시설 아동학대, 장애인학대 문제 제기 활동.
2021년. 사회복지공무원 인력 확충과 적정 배치 요구.
2022년. 대선, 8대 영역 12대 공약 요구 운동.
지방선거,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부적격 후보 발표, 대구경북보건복 지단체연대회의 8대 보건의료 9대 복지정책 요구.
2023년. 4월, 대구시 정책토론청구조례개악 반대 운동.
5월, 대구시에 ‘정책토론청구’ 제출(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세밧사 회원의 날. 07. 01.

2023년 7월 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청년오랑에서 ‘세밧사 회원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사회를 맡은 박정아 회원(인사협 사무처장)의 스케치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회원의 날
회원으로서 사회자로 함께 했습니다..!!
회원들이 모여 서로 얼굴을 보며 인사하고
포트락파티로 맛난 음식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유현, 안효성 회원과 그룹 길모퉁이가
공연을 해주신 덕에 한껏 분위기를 올리며
더욱 흥겨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4회 세밧사상의 주인공은
긴 세월동안 복지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사무처장님입니다.
전회 수상자 여러분들의 뜻깊은 축하 속에
감동적인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단짠단짠한 수상소감에 뭉클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 마련해주신 이명묵 대표님과
운영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분들, 처음 뵙게 된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사회복지사들, 목포로 가다. -허다윤 부모님 만남-

-정부는 세월호 미수습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라!-

2017년 04월 01일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서울복지시민연대/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는 목포 신항에 찾아가 미수습자 가족과의 만남을 가지고 세월호 3주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미수습자 가족 허다윤부모님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대화 전문 —-

 

 

허다윤 아버지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희들은 뭐 가족이니깐 당연히 해야 하는거고,

저희 가족의 힘으로는 벅차고 그런 나날들이였는데 많은 국민들이 함께 해주시고 많은 또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실은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뭐 못먹을 때 와서 등 두들겨주면서 안먹으면 안된다 챙겨주시고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흘러서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이제 세월호가 올라왔습니다.

근데 저희가 올라왔지만 소원은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을 찾는 것입니다.

배가 올라왔지만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또 기다려야 할지, 사실 장소가 옮겼을 뿐이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정말 9명의 가족이 다 찾아서 따뜻한 곳에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또 함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허다윤 어머니

 

아빠가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여기에 오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세월호 배가 올라왔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현장에 있으면서 그 램프로 인해서, 그게 안됐으면 사실은 세월호는 다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서, 또 많은 국민들이, 많은 엄마아빠들이, 같은 마음으로 정말 간절하게 세월호가 올라오기를 기도해주셨고 그리고 거기에 있는 9명이 빨리 찾아지기를 기도해주셨기 때문에 세월호가 올라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제 정말 중요한건 세월호 배가 올라왔지만 저희가 또 한 가지 무서운 건 여기서 9명을 다 찾아야하는데 못 찾으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태까지 함께 해주신 것처럼 사람 찾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고, 9명이 다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그러고 나서 왜 그랬는지 배를 가지고 조사를 하고 밝힐 수 있도록 그리고 304명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바꿔서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한 나라로 갈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끝까지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실은 저 세월호가 눈앞에 있는데도, 아이가 거기에 있는데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들어가서 제 손으로라도 자식을 찾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요.

그래서 빨리 사람 찾는 게 최우선순위가 되서 어떤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총동원해서 빨리 사람부터 수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정말 사람부터 빨리 수습해라 외쳐주시고 알려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저희가 또 그나마 여기서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빨리 다윤이, 은화, 영인이, 현철이, 혁규 그리고 선생님 두분(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다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집으로 저희 좀 보내주세요.

마지막 한사람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 그때 3년 전에 했던 그약속 지금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좀 많이 해주세요.

세월호 3주기 성명서 발표

-정부는 세월호 미수습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라!-

2017년 04월 01일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서울복지시민연대/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는 목포 신항에 찾아가 미수습자 가족과의 만남을 가지고 세월호 3주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세월호 3주기 성명서 전문

정부는 세월호 미수습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라!

오늘 이 자리에서 선 우리 사회복지사는 세월호 인양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인양을 3년이나 질질 끌어오면서 참사의 진실을 은폐해 온 정부에 대하여 분노를 재삼 금할 수 없다. 또한 미수습 희생자들이 온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여전히 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 죄송함과 자괴감을 안고 이 곳에 모였다. 우리가 모인 이유는 단 하나이다. 3년 동안 차디찬 바다 속에서 고통스럽게 잠겨 있어야만 했던 희생자들을 쓸쓸히 뭍으로 모실 수 없다는 것. 그래서 뭍으로 올라오는 희생자들을 단 한사람이라도 더 기다리고 맞이하여, 그간의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씻어 지기를 바라는 것. 더불어 우리는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고 외치기 위해서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기 무섭게 올라오는 세월호를 앞에 두고 우리는 ‘세월호의 진실’을 정부에 요구한다.

하나, 정부는 그 어떤 조치보다 우선하여 세월호 미수습자가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하라!

하나, 선체조사위원회 활동에 어떠한 외압도 없도록 하며, 원인 조사가 철저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라!

하나,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과정과 인양 후 대비책, 선체정리과정 등의 모든 진행사항을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에게 명명백백히 공개하라!

하나, 세월호 제2기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인양지체, 1기 특조위 조사방해, 세월호 참사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정부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할 이유가 없다. 고로 정부는 철저한 반성 속에 이와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 행태는 어떠했는가? 진실을 은폐하고, 가족의 고통의 외면해 왔다. 그리고 세월호가 인양된 지금, 3년을 기다려 온 미수습자 가족의 뜻을 무시하고 있다. 우리 사회복지사는 정부가 가족과 국민의 요구를 또다시 외면한다면, 진실을 찾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

세월호 미수습자, 희생자 가족 여러분,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우리 사회복지사는 여러분의 고통을 잊지 않고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2017년 4월 1일
세월호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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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기억 행사

“이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 진도 팽목항 방문 –
세월호의 아픔이 3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옆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돌아와야 할 9명의 가족을 위해 진도로 내려가는 발걸음에 동참할 분들을 기다립니다!
ㆍ당일내용 : 미수습자가족 간담회&철저한 진상조사 요구 선언
ㆍ출발일시 : 2017년 4월 1일(토) 오전 7시
ㆍ집결장소 : 광화문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ㆍ모집인원 : 40명
ㆍ참가비 : 2만원(교통비&조중식 포함)
ㆍ참가신청 : 3월 29일(수) 마감
ㆍ문의 : 각 참여단체별 실무단
* 특이사항 : 간식 및 석식은 개별 준비
서울복지시민연대/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세밧사